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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저리 비키라-!! 히카루님 나가신다 아이가! "

▶ 초고교급 인라인 스케이터

마츠다 히카루 / まつだ ひかる

FEMALE

165cm 51kg

10월 7일 · Rh+ AB형

 

 

[재능]

 

초고교급 인라인 스케이터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며 연습한 기교를 부리거나, 빠른 속력을 즐기며 그 외에서는 인라인 대회에 나가기도 하는 사람.그녀는 어릴 적 부모님께 생일선물로 받은 인라인 스케이트로 이런저런 기술들을 빠르고 쉽게 익히는 재능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녀 자신은 공부에도 큰 흥미를 느끼지 않았고, 또한 다른 일들에도 특출한 재능을 보이지 않았기에 자신이 좋아하고, 또 특출한 재능을 보이는 인라인을 매일같이 연습했다.

그녀의 부모님들은 한번도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 본적이 없다 하지만, 매일같이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그녀를 열심히 응원해주었고, 마음껏 인라인을 탈 수 있는 장소로 대려가 주었다. 그렇게 꾸준한 연습을 통해 그녀는 초고교급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현재 그녀는 참가할 수 있는 인라인 대회 및 인라인 마라톤에 모두 참가하여 1등을 휩쓸고 다니고, 동영상 사이트에 그녀가 연습한 화려한 기술들을 올리면서 화제가 되어 왔다.

 

[인지도]

 

★★★

 

인라인 대회 1등을 휩쓸고 다니는 여고생으로 유명한 상태. TV 뉴스에도 몇 번 보도되고, 신문에도 몇 번정도 기사가 난 적도 있다.또한 공개적인 동영상 사이트 특성상 일본 외에도 해외에서도 조금은 알려져 있는 듯 하다. 대개는 신기한 동영상 부류로 뜨게 되었다고. 현재 인라인 스케이터들 사이에선 굉장히 유명한 상태.

[특징]

 

◆ 지방 출신이라서 사투리를 쓴다. (부산 사투리투)

이래저래 다른 사람들의 권유로 고쳐보려고 시도는 했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듯 하다. 히카루 본인은 사투리가 싫지 않았기에 요새는 고치는 걸 포기하고 산다고 한다.그래서 남들이 못 알아듣을만한 것 정도는 나름 표준어로 순화해서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 몸 이곳저곳에 잔 상처가 많다.

특히 상처가 심하고 많은 쪽은 무릎이나 팔꿈치.생긴 상처들은 거의 인라인 스케이트 기술을 연습하다 생긴 상처라고 그녀는 말한다.요새는 넘어지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예전에 생긴 상처는 거의 다 아물었고 드러나는 쪽에 상처가 그리 많이 남아있는 편이 아니다.그래도 혹여 또 상처가 생길까봐 늘 예비용 반창고를 가지고 다닌다.

 

◆ 신고있는 운동화는 주문 제작한 인라인 슈즈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인라인을 아예 신고다니기에는 어쩌다 걸어야 할 때도 있기 때문에 제 발 사이즈에 맞춰 인라인 슈즈를 주문제작했다.사실 특별한 그런 일만 없어도 그녀는 아마 그냥 인라인을 신고다녔을지도.그래서 그녀로써는 특별히 걸어야만 하는 일이 없으면 늘 바퀴를 꺼내서 타고 다니는 편. 그렇게 오랫동안 인라인을 타고 생활하다 보니 지금은 걷는 게 어색할 수준이라고 그녀는 농담삼아 말하고 다닌다.

 

◆ 옷 입는 스타일은 무조건 편한 것.

위에서 말했듯 그녀는 늘 인라인을 타고다니며 재주를 연습하기에 편한 복장을 입는 것이 생활화되어있다.별로 격식을 차릴 일도 없고 교복을 입을 일도 없으므로 그냥 그녀의 옷 입는 스타일은 편한 복장으로 굳어져버렸다.그렇지만 패션 테러리스트의 수준으로 입고 다니지는 않는다.바지를 반단만 올려 접어 입는것은 나름 멋을 낸다고 올려접은 것. 의미는 딱히 없다고 한다.

 

◆ 성을 부르기 보다는 이름을 부르는 편.

이름을 부르는 게 자신에게는 더 친숙하고, 친해지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듯 하다. 남에게도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달라 부탁하며 다닌다고.하지만 장난칠 때라던가 짜증낸다던가 등의 특별한 경우에는 가시나, 머스마로 타인을 부른다. 자기 자신을 부를때는 내(나), 히카루 님이라고 부른다.

 

◆ 성적 가지고 태클 거는 것을 싫어한다.

학교를 일찍 그만두었기 때문에 간단한 구구단 조차도 가물가물 거릴 때가 많다고.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이 잘난척을 한다 싶으면 너 잘났다. 라는 투로 투덜투덜거리며 썩은 동태눈으로 상대를 쳐다본다.특히 못하는 과목은 이공계 쪽, 그나마 잘 하는 과목은 국어 및 예체능 계열.

 

◆ 책은 딱히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특히 공부 관련, 철학 등 지루한 책 종류는 딱 질색.

그렇지만 극소수의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이거나 만화책은 좋아한다.사실 그녀에게는 도서관에 갈 시간이나 책을 살 여유도 없고, 학교도 일찍 그만두었기 때문에 책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던 것도 그녀가 책과 멀어지게 된 이유 중에 하나이다.

 

◆ 온도에 민감한 편.여름에는 덥다, 겨울에는 춥다를 입에 달고 산다.

정작 겨울에는 계속 춥다고 하면서도 그녀는 인라인을 탈 때 몸이 무겁다며 옷을 두껍게 껴입지 않고 계속 투덜대기만 한다.그 때문에 겨울에 그녀의 옆에 있는 사람은 그녀의 추위에 대한 투덜거림을 끝없이 듣고있을지도.인라인을 타지 않고 집에 있을때는 고타츠에 드러누워서 뒹굴거린다.그 때면 동생이 히카루 혼자만 고타츠를 차지하냐며 투덜대는게 일상이라고 그녀는 웃으며 말한다.

 

◆ 병에 잘 걸리지 않고 튼튼하다.

이때까지 그녀가 걸린 병은 약한 감기 외에는 없다고 한다. 그녀의 말로는 잘 먹고 운동만 열심히 하면 당연히 이렇게 건강한 게 아니냐며 갸우뚱한다고.

 

◆ 편식을 굉장히 싫어한다.

골고루 먹지 않고 옆에 따로 음식을 골라둔다거나 버린다거나 하는 행동을 하면 옆에서 따가운 눈총을 보낸다. 그리고 밥 해준 사람의 성의를 무시하는 행동인데다가 이것저것 골고루 먹어야 건강하다는 이유를 내새우며 반 억지로라도 상대에게 그 음식을 먹이려 힘쓴다.히카루 본인은 가리는 음식이 하나도 없다고 자랑스럽게 말한다고.

 

◆ 하지만 과식은 금물.

그녀는 절대 과식은 하지 않는다. 먹을 때는 늘 적당히 포만감이 느껴질 정도로 먹는다고.이유로는 과식하면 인라인을 탈 때 몸이 무거워진 느낌이 들기도 하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거기다가 역시 그녀도 여자이다보니 체중에 신경쓰이긴 하는 모양.

 

◆ 의외로 입맛이 싼 편.

특히 값 싼 간식류들을 좋아한다고 한다. ( 자판기 커피 같은 것들 ) 그 외에 좋아하는 음식은 밥, 우동, 슈팅스타 아이스크림, 슈크림, 붕어빵, 과일 종류 등.건강 및 체력 관리때문에 대개는 인스턴트보다는 야채, 슬로우 푸드류로 먹는 편이라고.

 

◆ 음식 외에 좋아하는 것은 털이 북슬북슬한 동물, 인라인 타는 것, 맑은 날, 동생, 고다츠 안에서 뒹굴거리기, 커다랗고 푹신푹신한 인형 등등.싫어하는 것은 흐린 날, 편식, 말 끊는 것, 변덕적인 것, 공부로 태클 거는 것, 방 어지르는 것 등.

 

◆ 요리 솜씨는 좋은 쪽이다.

동생과 홀로 살아가다보니 제 혼자 이것저것 만들거나 생활의 노하우를 많이 터득하게 되었다. 그 덕분인지 가정일 솜씨 및 아이 돌보기는 모두 상당히 수준급이라고.요리도 요리사 수준은 아니지만 왠만한 음식들은 나름 괜찮게 요리할 수 있다고.그렇기에 엄마같은 면이 없지않아 있다고 한다.심지어 징그러운 벌레마저도 기겁하지 않고 침착하게 잡아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자신 연하의 소년들을 특히 잘 챙겨주는 듯 하다.

그 이유는 두고 온 자신의 동생이 생각나서라고 한다.때때로 히카루가 멍때리고 있을 때에는 대개 동생 생각을 하고있다고 한다.또 종종 사진도 꺼내보는 걸 보아 동생을 많이 아끼는 듯 하다.

 

◆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생각할 때는 무선 이어폰을 착용하고 음악의 선율에 따라 인라인을 탄다고 한다.

하지만 굉장히 집중해서 기술을 연습할 때는 음악이 오히려 방해된다고 듣지 않는다. 가장 좋아하는 음악은 발라드와 감성적인 느낌의 음악이지만, 이 음악들은 울적할 때나 비가 오는 날 듣곤 한다. 인라인을 탈 때는 기분을 띄우기 위해 빠르고 신나는 느낌의 음악을 듣는다고 한다.

 

◆ 종종 인라인을 탈 때는 마치 자신 혼자의 세계에 있는 듯 하다.음악을 들으며 인라인을 탈 때는 히카루의 앞에 뛰어든다던가, 정말 큰 소리를 내지 않고서는 멈추기 힘들다.그녀 말로는 인라인을 탈 때는 오직 앞에 보이는 길과 자기 자신만 있는 것 같다고 한다.가끔씩은 시간관념이 없어지기도 해서 아침부터 정신없이 타다가 해가 내려갈 때 쯤 멈추기도 한다고.

 

◆ 글씨가 굉장히 엉망이다.

본인 말로는 자신만 알아보면 글씨가 엉망이어도 상관 없다고. 초등학교 때부터 소문난 악필이었지만 고칠 생각은 한번도 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그래도 남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적어야 할 때는 노력을 해서 그나마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는 적어준다고 한다.

 

◆ 그렇지만 방 정리는 깔끔하게.

제 방을 늘 모든 물건을 제자리에 두고 쓰레기 하나 없는 깔끔한 상태로 유지시킨다. 유독 방을 어지르고 다니는 것을 눈 뜨고 못본다고 한다. 타인의 방이 어질러져 있는 것을 목격한다면 당장 두팔 걷고 들어가서 다 치우고 나온다. 그러고 방 주인에게 또 어지르지 말라며 으름장을 놓고 다닌다고.

 

◆ 머리는 꼭 한갈래로 묶고 다닌다.

머리 숱이 많은 편이라 풀면 부스스 해지기도 하고, 인라인 탈 때도 머리가 시야를 가려 거슬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물론 잘 때나 씻을 때는 머리를 푼다. 머리 푼 자신은 너무 뭇생겼다며 푼 머리를 남에게 보여주는 것은 꺼리는 편.

 

◆ 스킨쉽을 싫어하진 않는 편.

남을 토닥토닥 해주거나 쓰담쓰담 해주는 것 등을 나름 즐기는 편.남들이 하는 왠만한 가벼운 스킨십은 다 허용해주는 편이다.하지만 자신 얼굴의 반창고를 건드린다거나 떼어내려 한다거나 하는 것만은 정말로 싫어한다.

 

◆ 머리에 바보털(?) 같은 것이 있다.

그것은 히카루의 기분에 따라 미묘하게 움직인다고도.자신도 이상하다고 느껴 가라앉힌다고 노력했지만 다른 부분은 잘 가라앉는데 그 부분만 정말 이상하게도 가라앉혀지지 않는다고 한다.이것 때문에 히카루는 이상한 방법으로 자신의 감정이 드러나 버린다고 종종 툴툴댄다.

 

◆ 일단은 무신론자.

믿고있는 신은 딱히 없다고.부모님도 딱히 어떤 신을 믿는 것이 아니었어서 자신도 믿는 신이 없다고 한다.그렇지만 누가 혹여 믿는 신이 있나고 묻는다면 장난스럽게 자기는 자기를 믿는다라던가, 재물신을 믿는다고 말하고 다닌다.

 

◆ 할 수 있는 언어는 약간의 영어 뿐역시 학교를 일찍 그만둬서인지 할 수 있는 언어는 모국어와 약간의 영어 뿐이다.

학교를 그만 둔 이후로 외국어는 딱히 필요하지 않아서 공부하지 않았다고 한다.

 

◆ 잘 때 몸을 많이 뒤척거리는 편.

게다가 잠꼬대도 좀 있는 편이라고.여러모로 운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코골이도 약간 있다.그녀의 옆에서 같이 자는 사람은 아마 많이 괴로울 것이라고.

[성격]

 

◆ 늘 유쾌하고 활발한 어찌보면 흔하다 할 수 있는 여고생.

그 덕분에 대인관계에선 큰 문제가 없는 편이다. 타인을 처음 만나면 낮가림 없이 자신이 먼저 말을 거는 쪽.또한 자신감이 넘치고, 드센 편이다. 배고프거나 힘 빠지는 일만 없으면 거의 늘 하이텐션이다.너무 하이텐션으로 지내다 보면 가끔 분위기 파악을 하지 못해 머쓱해진다거나, 인라인을 탈 때 집중을 못하고 실수할 때도 있다고 한다.또한 그녀는 거의 눈을 빛내며 밝게 웃고 있고 있기에 남들은 그런 그녀를 보며 때때로 유쾌해진다고 말하곤 한다.

 

◆ 장난스러운 끼가 좀 있는 편.

멍 때리고 있는 사람을 보면 왁 하고 놀래킨다거나 혹은 가끔씩 남의 귀에 대고 이상한 드립을 친다거나 하는 정도의 가벼운 장난만 치지만, 역으로 제가 장난에 당하면 오히려 장난치지 말라며 투덜투덜거린다.심한 장난은 치지 않으며, 그녀의 말로는 자신이 하는 장난은 좋고, 남에게 장난을 당하는 건 싫다고.

 

◆ 말할 때는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

말을 빙빙 돌려서 답답하게 말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라고.자신이 직설적으로 말하다 상대가 싫다거나 상처받았다는 티를 낸다 싶으면 곧바로 사과한다. 마찬가지로 화가 나면 말이 평소보다 조금 거칠어진다. 혹시라도 심한 말을 했다 싶으면 자신이 먼저 아차, 하고 미안하다고 하는 편. 이유로, 남이 자신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는 걸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 나름 호기심 많고 엉뚱한 면이 있다.

종종 제멋대로 궁금한 것을 이것저것 건드려본다고.제가 모르는 것은 일단 따지고 가야 하는 편이다.그 덕에 남들은 멋모르고 옆에 있다가 그녀의 폭풍 질문을 받아야만 할 때가 있다고.

 

◆ 생각보다는 감정적인 편.

슬픈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글썽이기도 하고 불의를 본다면 참지 못하고 나선다.가끔 아무때나 물불 안 가리고 나서다가 역으로 변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고.귀신 등의 무서운 것엔 강하다고 하지만, 귀엽거나 감동적인 것엔 약한 편이다.

 

◆ 남을 적극적으로 도우려 하는 편.

남이 힘든 일을 할때에 ' 이 히카루 님께서 도와줄께! ' 하며 적극적으로 발벗고 도와주려 나서지만, 이래저래 자신도 못하는 것이 많은 게 흠.자신도 이를 알지만 일단 도와주고 보자 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돕지 않는것보단 도와주려고 노력이라도 하는 쪽이 낫다고 생각한다.또한 그렇게라도 도와주고 나면 자신 나름대로 뿌듯함을 느낀다고도.

 

◆ 승리욕이 강한 편.

일단 무언가 경쟁하는 일이 있다 하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든다. 또한 그 일을 자신의 할 수 있는 한만큼 열심히 임한다. 그렇게 자신이 이기게 되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 콧노래를 부르고 다니지만, 반대로 자신이 지면 어느정도 투덜거리긴 하지만 금방 ' 다음에 더 잘해서 이겨야지! ' 라고 생각하는 주의. 그리고 다음에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 전력을 다해 그것을 연습한다.그래서 상대에게 다시 도전해 결국은 이겨야 성이 풀리는 타입.

 

◆ 무언가를 결정할 때 즉흥적일 때가 많다.

정말로 중대하게 생각해서 결정해야 할 때가 아니면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결정하는 편이다.때문에 남들도 어쩌다가 히카루의 즉흥적인 결정에 휘말리다 잘못된 결정을 내리게 될 때가 있어 따가운 눈총을 받을 때도 있다고.계획을 세울 때도 이와 마찬가지로 즉흥적일 때가 많음.

 

◆ 화를 내기는 하지만 정말로 화난 적은 손에 꼽을 정도.

그녀에게서 진심으로 화를 내는 모습을 찾아보기는 힘들다고.심지어 그녀의 가장 가까운 상대인 동생조차도 히카루의 정말로 화내는 모습은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만큼 다혈질적으로 화를 내지 않는 아이.

 

◆ 변덕스럽지 않고, 한 주장만을 내새우며 실천한다.

자신이 어떤 것을 결정했다면, 끝까지 그것을 밀고 나가 이룬다.도중에 하던 것을 확 바꿔버리는 것을 싫어하는 편.상대방이 자신이 수용할 만한 합당한 이유를 내새워야만 자신의 주장을 접는다고.

 

[과거사]

 

부모님이 히카루가 초등학교 중반 무렵 두 분 모두 돌아가시고, 남동생과 둘이서만 살아왔다.그녀는 소녀 가장으로써 지원금을 받으면서 생활했지만, 동생을 공부시키기고 자신과 동생 둘이서 살아가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그래서 흥미도 없고 잘 되지도 않는 공부는 아예 학교를 중퇴함으로써 접어버리고, 아르바이트와 인라인을 병행하며 생활했다.그렇게 빠듯하게나마 동생을 공부시키면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살아왔다.

[소지품]

 

비상용 반창고 5개, 가족 사진

 

[선관]

 

X

Secret Frofile

" 야아, 니 다친다 아이가. 얼른 비키라. "

[성격]

 

◆ 이런 거친 재능을 가진 그녀이긴 하지만 평소의 그녀와 똑같이 유쾌하고 활발하다.

물론 이렇게 활발하게 지내는 것은 평소 훈련 때라던가 그냥 지낼 때이고, 전투 시에는 웃음기가 가시고 훨씬 진지하고 냉철한 면모를 보인다. 또한 적을 사살시에는 가차없이 사살해버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리고 상황판단도 굉장히 빨라지는 편.

 

◆ 나이가 어리다거나 여자라고 무시하는 것을 정말로 싫어한다.히카루가 처음 특수부대원으로서 훈련을 받았을 때 타 부대원들에게 많은 놀림과 경멸을 당했다. 그 후 히카루는 현장에서 훌륭한 솜씨를 보여주어 점점 부대원들의 신임을 얻었지만, 아직도 몇몇 부대원들은 히카루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에 히카루는 자신을 어려서 안된다거나 여자라고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면 눈을 시퍼렇게 뜨고 상대를 제압해 제대로 사과할 때까지 붙잡고 있는다. 자신을 그렇게 놀리는 것 뿐만 아니라 타인을 그렇게 놀려도 마찬가지.

 

◆ 전투 시 강한 리더쉽을 보인다.

비록 어른에 남자인 타 부대원들과 달리 여자인 데다가 고등학생의 나이이긴 하지만, 전투 통솔 시에 누구보다 강한 리더쉽을 보여준다. 뒤쳐지는 부대원이 생기지 않도록 틈틈히 뒤쪽도 챙겨주기도 하고, 훈련 때 엄격히 대하긴 하지만 부상당한 부대원들을 꼼꼼히 봐주는 등 엄격하지만 자상한 면모도 보여준다. 부대원들도 그런 히카루를 처음에는 못마땅하게 생각했지만, 요새는 조금씩 마음을 열고 히카루의 지휘를 받아들이는 중이라고 한다.

 

◆ 여성적이기보단 남성적인.

나름 오랫동안 특수부대 생활을 수많은 남자 대원들과 함께했기 때문에 남성성이 짙다. 남자들 사이에 섞여있으면 호쾌하고 자신감 있어 보이지만 반대로 또래의 여자들 사이에 섞여있으면 가끔씩 어쩔 줄 몰라할 때도 있다고.이 또한 어릴 적 같은 나이와 같은 성별의 친구를 만나고 사귈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라고 한다. 특히 인형 이야기라던가 드라마 등의 여자아이들이 굉장히 관심있어하는 주제들이 대화의 화제로 떠오른다면 몰래 슬금슬금 뒤로 물러나서 달아난다고도.

 

◆ 거짓말에 능숙하다.

한참 전부터 동생에게 무언가를 속여오는 것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눈 깜짝 안하고 거짓말을 할 수 있다.반대로 거짓말을 알아차리는 것 또한 잘 하는 편. 대부분은 남에게 자신이 다쳤다는 것에 대해 속이려고 거짓말하는 게 다수. 이것 또한 남을 걱정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나타난 행동이라고.

 

◆ 보기보다 이타적이고 여린 아이.

남들을 걱정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에 무언가를 숨기는 데에도 능숙하고, 남을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것. 그녀는 남에게 기대고 지낼 수 있는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어 기댈 사람이 없었기에 저 혼자 일찍 철이 들었다. 동생과 서로 의지하며 지냈지만 그녀는 동생을 슬프게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 혼자 아프고 슬픈 일을 속으로만 삼켰다.그러고는 밖으로는 강하고 밝은 아이처럼 지내왔다.속으로는 여전히 여린 면이 남아있어 슬프고 감동적인 것에 약한 것이라고.

 

[과거사]

 

부모님이 히카루가 초등학교 중반 무렵 두 분 모두 돌아가시고, 남동생과 둘이서만 살아왔다.

그녀는 소녀 가장으로써 지원금을 받으면서 생활했지만, 예체능 계열이 장래희망이었던 동생을 공부시키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그래서 흥미도 없고 잘 되지도 않는 공부는 아예 학교를 중퇴함으로써 접어버리고, 아르바이트와 인라인을 병행하며 생활비를 벌고 다녔다.

또한 그녀는 어릴 적부터 체력 및 운동능력이 뛰어나 이런 저런 체육에 관련된 대회에 나가 자신의 재능을 뽐내 수많은 상금을 받아왔다.

그렇지만 생활비와 교육비가 턱없이 부족한 것은 마찬가지였다.게다가 종종 깡패도 들어와 피같은 돈을 강탈해 갔다.후에는 깡패를 쫓아낼 수 있을 만큼의 체력과 힘을 키웠지만, 그녀는 동생과 자신의 앞날이 그저 막막하게만 느껴졌다.

그런 도중, 그녀는 어쩌다 국가의 높은 분의 눈에 띄여 어찌어찌 특수부대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되었다.특수부대 훈련을 받아 부대원이 되어 활동하는 대신, 동생과 그녀의 생활비와 교육비를 모두 지원해주기로 한 것이다.

히카루는 의아해했다. 한낱 아직 어린 중학교 여학생일 뿐인 자신한테 국가에서 이렇게까지 힘을 써서 자신을 특수부대원으로 스카우트 하려 하는지.

그렇지만 그녀는 동생 몰래 혼자서 몇날 몇일을 고민하다 그러기로 결심했고, 동생을 먼 친척의 집으로 보내고는 부대에 들어가 오랫동안 훈련을 받았다.

그리고 꼬박꼬박 받은 돈을 동생의 계좌로 부쳐주었다.그렇게 훈련을 받고, 부대원이 된 히카루는 여전히 인라인을 타고 싶어했다.그래서 어찌어찌 상관에게 허락을 받아 비번일 때 인라인을 연습해서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거나, 인라인 대회에 나가 상을 쓸고 다녔다.

이 모든 것은 그녀의 얼굴과 이름이 외부에 알려진 적이 없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한다.

그 이후 히카루는 더욱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전투에서도 필사적으로 싸워 여고생 최연소 특수부대 팀장이 되었다고.

게다가 그 사이에 부대원들과는 이런저런 이유들로 마찰이 많았으나, 결국은 그녀의 피나는 노력으로 큰 마찰은 없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특수부대 입대 후 헤어진 동생에게서는 아무 소식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렇기에 히카루는 자신에게 남아있는 단 하나의 가족사진과 선물받은 핀을 보며 동생을 늘 걱정하고, 그리워하며 지낸다고 한다.

[특징]

 

◆ 특수부대원이니만큼 남들보다 신체능력이 월등하다.

심폐지구력 뿐만 아니라 근력, 악력 모두 엄청나다. 방어자세를 취하지 않은 보통의 남성도 그녀에게 한순간에 제압당할 수 있는 수준. 평소에 지낼 때는 이 신체능력을 숨기려고 남을 쥘 때도 살살 쥐고, 팔싸움 등의 힘쓰는 일을 피하는 편. 남들이 자신의 어떻게 보면 정상적이지 않은 신체능력에 놀라거나 겁먹는 것이 싫기 때문이라고. 이 때문에 병에 잘 걸리지 않는 것이라고 봐도 좋다.

 

◆ 같은 쪽 부대원이 전투 시에 다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그렇기에 자신이 최전방에서 먼저 현장에 침투한다. 지금 남아있는 그녀의 몸의 상처들은 과거의 인라인 타면서 생긴 상처들이 아니라 전투 중에 생긴 상처들이 훨씬 많다. 그런 상처들은 잔상처들과 다르게 몸통 부근에 많은 편이며, 정도도 훨씬 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남들 앞에서 몸통 부근의 노출을 굉장히 꺼린다.그래서 몸을 노출시킬 가능성이 높은 수영장이나 계곡, 바다 등을 잘 가지 않는다.

 

◆ 코의 반창고는 마찬가지로 과거의 전투 때 상대의 칼에 그인 흉터.

그렇기에 반창고를 때려는 사람이 있다면 한 걸음 물러서서 정색하며 굉장히 싫은 티를 낸다. 물론 칼에 베인 상처라곤 하지 않고 어릴적에 생긴 심한 흉터라고 둘러대는 편. 혹은 아무 말 없이 고개만 절레절레 저으며 물러서곤 한다.위에 몸통 부근의 상처 노출을 싫어하는 것이나 반창고 아래의 상처를 숨기는 것은 상대를 걱정시킬까봐라고 한다.

 

◆ 머리의 X자 모양의 핀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동생에게 받은 생일선물이라 한다.

정확히 받은 핀은 4개가 들어있는 세트이지만 2개는 자신의 숙소의 함에 소중히 보관중이고 2개는 특수부대 활동 시에 끼고다닌다.이 또한 언제든 동생을 생각하겠다는 마음에서 나타난 행동이라고.언젠가 전투중에 핀을 떨어뜨려 잃어버린 적이 있었는데 전투 후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투장소를 다 뒤져서 핀을 다시 찾아낸 적이 있다.그만큼 핀은 그녀에게 중요하고, 그녀 나름의 보물 1호로 지정된 소중한 물건.전투 때가 아닌 평상시에는 머리에 꽂지 않고 안주머니에 소중하게 넣고 다닌다.

 

◆ 신고 있는 군화도 마찬가지로 주문제작한 인라인 슈즈이다.

빠르게 돌격해야 할 때나, 재빠르게 회피하며 적을 상대해야 할 때는 바퀴를 꺼내 빠르게 움직이며 적을 상대한다.남들은 인라인을 타면서 싸운다고 하면 더 다친다거나 실력이 준다거나 하며 걱정하지만 그녀의 또 다른 재능 때문인지, 그렇게 빠르게 움직이면서도 사격솜씨는 하나도 줄지 않는다고.

 

◆ 히카루 본인은 자신의 직업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본래 특수부대에 들어오게 된 것이 동생과 자신의 생활비를 지원해준다고 했기 때문에 들어와서 자신 또래의 친구도 없고 여자도 없는 특수부대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가끔식은 테러리스트들을 사살해야만 하는, 범죄를 저지르긴 했으나 그 사람도 한명의 인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을 죽이고 다니는 자신을 자책하고, 자학하기도 한다.그리고 자신이 이렇게 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도 자주 한다고.

 

◆ 테러를 진압하는 특수부대원답게 범죄자와 테러리스트들을 싫어한다.

사람 차별은 왠만해서 하지 않자는 주의이지만, 아무 이유 없이 범죄를 일으킨다거나 터무니없는 이유로 일으키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마음 아픈 사연이 있는 사람이라면 괜시리 마음이 약해져서 처벌은 약해지면 안 되기 때문에 남에게 맏기지만, 남몰래 밤에 그 상대의 가슴아픈 이야기를 들으러 간다거나 가다가 소소한 간식거리를 던져주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 가장 자신있는 무기류는 총 중에서도 기관단총.

쌍권총도 다룰 수 있지만 히카루가 가장 잘 다룰 수 있다는 무기는 기관단총류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히카루의 주 무기는 대부분의 특수부대원이 다룬다는 MP5A5이고, 그 외에 군용 나이프도 다룰 수 있다고 한다. MP5A5를 가지고 다니지 않을 때에는 늘 다리쪽의 권총집에 권총을 넣어다닌다. 그만큼 그녀는 일상에서도 늘 위험요소에 대비하고 있는 듯 하다.그렇기에 한밤중에 그녀를 갑작스럽게 건드린다면, 한순간에 제압당할지도 모른다.

 

◆ 동생을 걸고 위협하는 자는 가만 두지 않는다.

언젠가 깡패들이 동생을 인질로 잡고 위협한 적이 있었으나, 그때 그 깡패들을 죽음 직전으로 두드려 패 놓은 적이 있다.누군가 그녀의 동생을 건드린다면, 화가 날 대로 난 그녀에게 반 죽음 상태로 얻어맞을지도, 혹은 사망 상태까지 갈 지도 모른다. 그만큼 그녀에게 동생은 하나뿐인 가족이며 특수부대로 떠나기 전까지 그녀의 곁에 남은 유일한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그녀는 늘 그녀가 떠나고 난 후에 동생이 잘 지내고 있는가 걱정이 늘 많다.종종 그녀가 멍 때릴때 동생 생각을 한다는 것은 사실 동생에 대한 무한 걱정이라고.

 

◆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가난하게 살았다.

깡패도 자주 쳐들어오는 데다 동생이 예체능쪽 진로 희망이었기 때문에 나가는 돈이 훨씬 많을 수 밖에 없다.그 때문에 히카루는 핸드폰이나 컴퓨터라던가 TV등 고가의 전자제품등을 접한 적이 거의 없는 편.접할 때라곤 길거리에 돌아다니다가 전자제품점에 전시되어 있는 걸 본다거나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본 것 뿐.그래도 어느정도 큰 후엔 그것이 무엇을 하는 물건인지, 대략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부대에서 배웠기 때문에 아무도 히카루가 그런 것들을 가지지 못했으리라고는 잘 생각하지 않는다.

[소지품]

 

소음기가 장착되었고 두 자루 모두 장전된 P226 2자루.

낙하산 가방

군용 나이프

[이름]

 

아야카와 히카루 / あやかわ ひかる

 

[재능]

 

초고교급 특수부대원

 

일본 특수부대 SAT(Special Assault Team, 일본 내의 테러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범인을 체포하기 위해 창설된 특수급습부대. ) 돌격반 소속 2팀의 팀장.

그렇기에 테러 발생시에 최전방에서 활약한다.

그렇게 제압한 사건만 수십 건이 넘는다고.

외부에 알려진 바로는 최초로 여고생이며 팀장인 특수부대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특수부대에 입대한 것은 비공식적으로 중등 1학년, 외부에 알려진 것은 중학교 3학년이라고 한다.

그 공백기간 동안은 특수부대의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생긴 거라고.

 

[인지도]

 

★★

 

처음 특수부대 입대 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채 이름도 다 드러나지 않고 뉴스에 화제가 된 적은 있지만 그 후로 화제가 된 적은 거의 없다.군대에선 정말로 유명한 편이나 일반인은 정말로 거의 모르는 편.

Stella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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