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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rium

PROFILE

"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거야! 블록도, 인생도~ "

▶ 초고교급 레고 아티스트

카와가미 유타 (かわかみ ゆた)

MALE

185cm / 80kg

2월 27일 · B형

 

 

[성격]

 

꽤나 능글맞다. 그리고 가볍다. 상대가 누구던간에 무겁게 가라앉은 모습을 보기 힘들 정도. 바람이 불면 그 바람결을 따라 같이 날아가버리는 깃털과 같달까, 제 주장에 힘을 싣지도 않고 굳건하게 의견을 내세우지도 않는다. 그저 가볍게 한 마디 툭 던질 뿐. 그 것도 아니라고 생각면 말고~의 식이다. 장난끼가 많아 혼자 짓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자주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행동 거지 하나하나에서 느긋함과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낙천적이고 인생에 대한 조급함이 없어보인다. 다급한 일에 직면해도, "와, 그거 정말 빨리 해야겠는데~" 식으로 말만 내뱉고 동작은 느릿느릿한 게 그대로다. 우습게 보이겠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이 느린 게 아니라 세상이 빠른 것이라며 한탄하곤 한다. "인생은 천천히 쌓아올리는 것"ㅡ이는 그의 말버릇이다.

 

 

[재능]

 

초고교급 레고 아티스트

 

: 레고 아티스트, 레고 블록으로 다양한 작품을 펼치는 말그대로 예술가(Artist)다.

 

처음엔 테이블 위에서 조립을 시작했을 정도로 작은 건축물이었지만, 서서히 규모를 늘려가면서 제 방 하나가 꽉 찰 정도로 커다란 블록 조립 건축물을 세우곤 했다. 유타가 처음 레고 아트를 시작한 것은 단순히 "더 많은 블록을 쌓고싶다"는 가벼운 이유였기 때문에, 더욱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고 칭찬을 받아 제 스스로 자랑스러이 여기는 과정을 즐겼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유타의 작업물들은 인터넷과 SNS을 타고 타고 더 널리 퍼지게 된다. 퍼져나가는 블록 건축물들의 사진 자료들을 각종 건축,예술 분야 전문가들도 접하게 되었는데, 유타의 재능을 인정하고 앞으로의 작업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개인 작업으로만 한정되어있던 유타의 블록 쌓기가, 전문가들에게 인정받고 더욱 큰 무대를 제공받은 것이다! 특이한 이색 활동,직업으로 주목받아 여러 잡지, TV등 언론에도 노출되기 시작했고 초고교급의 레고 아티스트라는 타이틀도 받게된다. 그리고 여러 협찬을 받아 일반적인 박물관의 한 층과 동일한 넓은 규모의 빈 방을 레고 블록 하나만을 사용해 꾸미는- <LEGO ROOM>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도 시작하게 된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여태 무의미한 많은 시간을 보내왔던 만큼 유타에게 있어 <LEGO ROOM>프로젝트는 그만큼 의미있고 중요한 것이었다. 완성만을 위해 몰두하여 단기간에 모든 작업을 끝내고, 유타는 마지막으로 천장까지 가득 메울 정도의 대형 건축물의 마무리만을 남겨놓고 있었다.

 

[인지도]

 

★★★★

 

: 한참 SNS, 뉴스등에서 특이한 활동으로 주목받고있어 특히나 요즈음 인지도가 높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그 블록 쌓는 사람이다, 라는 소리를 듣는 정도. 구체적인 이름 및 인적사항은 그리 널리 알려지진 않았다.

[과거사]

 

미래에 하고싶은 것도, 진로 계획도, 취업 욕구도 아무것도 없었던 유타는 그나마 느긋하게 취미로서 즐겨왔던 레고 블록을 쌓아올리는 데에만 열중했다. 그러다 떠오른 "더 많은 블록을 쌓고싶다"는 생각과 욕구는 유타를 점점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화시켰다. 가지고 있던 미니 레고 블록 시리즈들을 혼합하여 판타지적인 미지의 세계를 표현한 조립을 처음으로, 더 규모가 크고 다양한 컨셉의 건축을 제 손으로 일궈내기 시작한다.

갈수록 널리 퍼져나가는 유타의 블록 건축물들을 보고 많은 전문가들이 재능을 인정하고 앞으로의 작업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해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더욱 큰 무대를 제공받게 된다. 특이한 이색 활동,직업으로 주목받아 여러 잡지, TV등 언론에도 노출되기 시작했고 초고교급의 레고 아티스트라는 타이틀도 받게된다. 그리고 여러 협찬을 받아 일반적인 박물관의 한 층과 동일한 넓은 규모의 빈 방을 레고 블록 하나만을 사용해 꾸미는- <LEGO ROOM>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도 시작하게 된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여태 무의미한 많은 시간을 보내왔던 만큼 유타에게 있어 <LEGO ROOM>프로젝트는 그만큼 의미있고 중요한 것이었다. 완성만을 위해 몰두하여 단기간에 거의 모든 작업을 끝내고, 유타는 마지막으로 천장까지 가득 메울 정도의 대형 건축물의 마무리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태이다.

 

[특징]

 

무언가가 손에 잡히면, 이리저리 살펴보고 꼼지락대는 습관이 있다. 아마 레고 블록을 이리저리 살피며 조심스레 다루는 버릇에서 옮은 듯.- 성별 나이 불문, 만난 모두에게는 초면일지어도 반말을 고수한다. 본인 말로는 그게 친근하다나.- 느긋한 성격에 어울리게 꽤나 낮잠을 즐기는 것 같다. 그리고 꽤나 개인주의. 혼자 작업하는 것을 좋아한다.

 

[소지품]

 

노란 블록, 빨간 블록, 레고 미니 피규어

 

 

[선관]

 

X

Secret Frofile

[성격]

 

현재 자신의 꿈, 하고싶은 일에 대해 열정적이다. 자신의 작업물을 완성하는 데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 다른 사람에게 방해받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소지품]

 

노란 블록, 빨간 블록, 레고 미니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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