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대인과 많이 엮이지 않으려는 내향적인 성격이지만 혼자서라면 모든 것을 해보려고 하는 용기를 가지고 있다.하지만 사람들의 눈에 띄어 하지는 않으려고 하기에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잘 안 알려주려고 하는 신비주의자.

하지만 다가와서 먼저 말을 거는 사람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가끔 혼잣말도 많이 하고 이상한 짓도 많이 해서 관심을 받을 때면 도망가기도 한다고...

애교도 없고 말을 조근조근하는 편이지만 정말 기쁜 경우이면 웃기도 한다.

[과거사]

어릴 때 부모님에게 늘 아무런 애정을 받지 못했으며 아무런 말씀도 못 들었기에 늘 혼자만의 세계에서자신을 찾으려고 늘 노력했었고 그렇기에 부모님과 사이도 좋지 않고 거의 연을 끊다시피 지금까지 살아왔다.

[특징]

편식을 하지 않아 맛과 상관없이 잘 먹지만 가끔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쓸 때도 있다.

탐험가답게 몸이 건강하고 추위 더위에 강하다.

취미는 이것저것 먹어보기 특기는 달리기이다.

미신같은 것도 많이 믿는 편이라 그런 거 이야기하면 안 듣는 척하면서도 혼자서 흠칫흠칫 놀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