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페이지는 PC 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본 페이지는 PC 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PROFILE
" 귀엽지? 마미는 아이들의 마미야! "
▶ 초고교급 사육사
이치야나기 마미 / 一柳 マミ
FEMALE
154 cm 42 kg
6월 28일 · B형

[재능]
초고교급 사육사
사육사란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기르고, 관리하는 사람이다. 조금 더 정확하게 정의하자면 밥만 주는 것이 아니라 동물에게 적당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건강도 체크하고, 아픈 곳이 있다면 상태를 살피며 돌보는 직업이기도 하다.
동물원에서 근무하던 아버지를 따라 자연스럽게 사육사의 일을 어깨너머로 배워왔고 그것들을 돕기 시작했던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중학생 때의 어느 날, 정식 사육사로 인정받았다. 현재 어떤 동물도 길들이기에 실패한 적 없어 이름을 날리고있는 천직 사육사. 이외에도 흠잡을데없이 완벽하고 깔끔한 동물원 일처리로 주변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국내 최고의 사육사가 되는 것이 유일한 목표이자 꿈.
[인지도]
★
그 분야에서 성공한다고 해도 아이돌처럼 유명해질만한 직업도 아니고, 작은 동물원의 실력좋은 사육사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다. 기껏해야 함께 일하는 다른 사육사들과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 한정의 유명인.
[성격]
- 마미는 부지런하다. 생활 신조는 '일에 깔리거나 끌려다니는 사람은 되지 말자'. 때문에 자신이 해야할 일이 있다면 절대 다음으로 미루지 않고, 대부분은 빠른 속도로 하루 안에 끝내는 편이다. 그렇다보니 남는 시간엔 남들 몫의 일까지 본인이 도맡아서 하곤 하는데 빨리 끝내는 것 치고는 일처리도 완벽해서 모두의 칭찬을 받고있는 중.동물원 내에서는 이미 이달의 직원상을 놓치지 않는 성실왕으로 소문이 났다.
- 부지런한 성격에는 마미의 책임감도 크게 한 몫 했다. 자신의 한 번 맡은 일이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마무리 지으려는 성격. 그러나 가끔 과한 책임감 덕에 본인은 생각하지 않고 무리를 하는 덕에 잔소리를 듣거나 잦은 걱정을 사기도 했었다.문제는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그때뿐이고, 고쳐질 기미가 보이질 않으니 이젠 주변사람들도 대부분 포기한 상태. 너무 무리하지만 못하게 챙겨주는 중이란다.
- 감수성이 풍부하다. 슬픈 영화를 보고나면 얼굴 전체가 눈물범벅이 되어있기 일쑤. 그게 모든 사람이 슬퍼할만한, 그런 영화가 아니라 눈물만 쥐어짜내보고자 만들다 실패한 삼류 영화에도 아낌없이 눈물을 흘리다보니 농담 반 진담 반, 전생에 울지못해 죽은 귀신이라도 붙었냐며 놀림을 받기도 했다. 최근엔 눈물 줄이기 연습을 하고있다는 소문도 함께 도는 모양.
- 공감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감정이입 최고! 남의 감정에 이입하다못해 아예 자기 감정처럼 느끼곤 한다. 슬픈 이야기 속, 주인공의 마음에 그대로 이입하고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인물이 된다거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마지막의 마지막 성공하는 순간, 똑같은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거나. 오죽하면 사실 감수성의 대부분은 여기에서 영향을 받은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실제로도 반정도는 맞는 얘기다-.그렇다고 공감능력이 눈물을 쥐어짜내는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알기 때문에 가장 잘 배려하고 이해해줄 수 있는 최고의 말상대, 혹은 최고의 내 편이 되어준다나. 동물들을 상대로도 적용되는 공감 능력이기 때문에 사육사로써 나쁘지만은 않은 일.
-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일이 있었다' 하는 시시콜콜한 일상 이야기나 '이런 걱정거리가 있다' 같은 고민상담, 그 외에도 옛날옛날로 시작하는 잡다한 이야기, 무용담, 그 이외의 기타 등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든 이야기를 진지하고 즐거운 표정으로 경청하곤 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건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족자랑 등)나 어떤 형태로든 동물이 등장하는 이야기이다.어지간한 내용에는 전부 웃음으로 화답하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야기 연습 대상으로 삼기도 한다고. 본인도 그 역할이 그리 싫지만은 않은 눈치이다.
-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잘 믿고, 잘 속는다. 아주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면 당연히 속지 않지만 조금만 그럴듯하게 꾸며낸 이야기에는 의심할 수 있는 부분이 산처럼 쌓여있어도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그대로 속아넘어간다. 속았다는 걸 알아챈 뒤에야 그 산을 발견하는 듯. 본인은 속은 것이 굉장히 억울하다며 툴툴대는데 그 반응이 생각보다 재밌나보다. 놀리기 재밌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도 자주 듣곤 했다.
- 잘 속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잘 말려들기까지 한다. 정신을 차리고보면 이미 상대방에게 말려들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에 대화를 하면서 주도권을 잡은 기억이 손에 꼽을정도. 만약 모종의 대결(?)같은 것을 했을 때 마미에게 대화의 주도권을 뺏겼다면 대화를 주도해나갈 의지가 없거나 정말 어리숙한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 모두에게 상냥함과 친절을! 마미의 사명 비슷한 것이다.사실 말이 거창하지 단순하게 설명하면 만나는 모든 이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정도? 상대가 누구라도 차별하지 않고 챙겨주는 일관성있는 태도를 유지한다.
덧붙이자면 울고있는 사람에겐 망설임없이 손을 내밀고, 배고픈 사람에겐 자신이 먹을 몫까지 떼어주는 등 원래도 어려운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
그런 성격 덕인지 남을 챙기는 일도 상당히 좋아하는데 말이 좋아서 상냥, 친절이지 오지랖소리 안듣는 게 신기할정도로 퍼준다는 듯. 물론 여기에서도 자기 몸은 생각 안하고 남들 챙기러 다니다가 크게 다치는 바람에 잔소리 심하게 들었던 웃지못할 일화가 숨어있다. 그럼에도 오지랖은 아직도 현재진행형.
가끔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는 사람도 있었다.
- 스킨쉽도 좋아한다. 동물 쓰담던 버릇이 남아있어서 칭찬이라며 머리를 쓰다듬는다거나, 고맙다며 손을 덥썩덥썩 잡을 때도 있고 기분이 좋다고 곰인형마냥 끌어안는 일이 부지기수. 다행스럽게도 마미의 주변인들은 이것들을 잘 받아줬던 듯 한데 본인 입장에서야 자연스럽다지만, 그래도 역시 당황스럽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 자제하려고 노력중이다. 사람 대신 인형을 끌어안거나 자기 머리를 쓰담는 이상한 방법도 동원해서.그리고 현재는 어느정도는 고쳐졌다고 자신만만하게 주장하곤 한다. 다만 감정이 고조되면 이 노력도 물거품이 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 보기보다 엉뚱한 편. 동화를 믿을 나이도 지났고 본인도 알만한 건 다 알텐데 아직 동심이 남아있는걸까, 상상력도 꽤나 풍부하다. 가끔 엉뚱한 상상으로 빠져나가는 게 문제일 뿐. 때문에 마미의 머릿속은 상식과 뛰노는 유니콘이 함께 공존하고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그냥 4차원.어찌보면 붕붕 뜨는 느낌의 대화를 만들어내는 주 원인이기도 하며, 이것들은 마미의 현실감 부족을 불러오는데에도 한 몫 했다.
- 마미는 밝다, 정말 밝다. 언제나 헤실헤실 웃는 표정으로 사람들을 대하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의 평판은 당연 최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넘치는 에너지로 여러사람에게 활기를 나눠주기도 한다.여기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큰 역할을 해주었는데, 항상 '어떻게든 되겠지. 분명 다 잘될거야!' 라는 낙천적인 마음으로 모든 일을 받아들인 덕에 웃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만들어진 것.
- 놀래키는것을 정말싫어한다. 본인의 이야기에 빌어보자면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 오죽하면 다른 장난은 다 쳐도 놀래키는 장난은 시도하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을정도. 불쑥불쑥 튀어나와 놀래키는 것이 많은 공포영화는 절대 쳐다보지도 않는다. 장난으로 보여줬다가 하루종일 궁시렁대는 소리와 잔소리를 들었다는 웃지못할 일화도 떠돌고있다.특이하게도 그것과는 별개로 겁은 별로 없다. 게다가 비위도 좋은 편이라 의외로 잔인한 것들은 잘 보는 듯. 그렇다고 고어영화 같은 것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마미의 특기는 맨손으로 벌레 잡기, 어떤 징그러운 벌레라도 맨손으로 덥썩 잡을 수 있는 능력(?)은 있다.
[소지품]
사진이 들어있는 로켓 목걸이, 손바닥 크기의 판다인형, 반창고
[선관]
X
[과거사]
동물원에 근무하는 아버지를 따라 어릴때부터 숱하게 동물원을 드나들었으며, 어린시절 함께하던 동물원의 동물들과 친해질 무렵 자연스럽게 사육사의 일을 접하기 시작했다. 나이를 먹어가며 사육사의 꿈 또한 함께 키워가던 마미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되던 해에는 어떤 활약을 계기로 동물원 내의 정식 사육사로 인정을 수 있었고 인정해준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는 현재, 초고교급으로 다시금 인정받는다.
[특징]
- 탄생화는 제라늄(Geranium) 꽃말 : 그대가 있기에 행복이 있네
- 탄생석은 블루 지르콘(환각, 꿈꾸는 마음)
- 자신을 지칭할 때 '마미'라는 3인칭을 사용한다. 이유는 '어감이 마음에 들어서'보통은 그냥 이름의 뜻으로만 쓰이지만 가끔 엄마라는 뜻의 중의적 의미가 있는 점을 이용하여 '마미(이름)는 동물들의 마미(엄마)야~' 라며 농담을 하기도 한다.
- 몸 여기저기에 잔상처가 많다. 예전, 동물의 이빨이나 발톱에 긁힌 상처도 있지만 대부분은 본인이 덜렁대다가 다친 것들. 잘 걷다가도 제 발에 걸려 넘어지질 않나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구를뻔하질 않나 생각없이 돌아다니다가 모서리에 부딪히는 등 실수를 나열하면 밤을 샐 수도 있을정도로 많다. 덕분에 몸에서 반창고가 떨어지는 날이 없다.신기한 건 실수하는 것들이 전부 일상생활 중에만 일어나는 것이라는 점으로, 정작 일을 할 때에는 실수하나 없는 깔끔한 일처리를 자랑하고있다.
-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당연스럽게도 동물! 크기나 종류에 상관없이 동물이라는 틀에만 포함된다면 정말 아낌없는 사랑을 베푼다. 굳이 따지자면 사람도 동물의 일종이긴 하니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일단 여기에 해당되는 건 개나 고양이, 새나 뱀같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동물들.
- 두번째로 좋아하는 건 인형이다. 특히 봉제인형, 그중에서도 동물모양이면 금상첨화. 동물을 데리고 돌아다니기엔 동물의 스트레스나 동물이 다치는 상황이 걱정되어, 가끔 동물 대신 들고 돌아다닐 대용품으로 삼을만큼 애정한다. 그러나 사람이 없을 때 한정이기 때문에 인형을 들고다닌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인형을 안고자는 버릇이 있다. 방 안에 쌓여있는 수많은 인형들 중 침대 위의 가장 큰 인형이 끌어안는 인형으로 푹신해서 안고있으면 마음의 안정이 온다고 한다. 물론 인형없이도 잘 수는 있다, 잠에드는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 동물과 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하곤 한다. 마음으로 대화한다고. 실제로도 돌보는 동물들이 원하는 것이나 상태 등을 척척 맞추는 신기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이 주장은 많은 신뢰를 얻고있는 편이다.사실 정확하게 따지자면 오랜기간 동물들 틈에서 지내며 자연스럽게 실력을 쌓기 시작한 생초보 애니멀커뮤니케이터에 가깝고,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동물의 심리파악정도는 가능하다. 그러니까 직감 반, 경험 반.
- 고양이혀, 뜨거운 음식을 전혀 못먹는다. 호기롭게 도전했다가 무참히 패배한 이후 뜨거운 음식에 대해선 완전 의기소침한 상태. 덕분에 뜨거운 음식이 나오면 차갑게 식을때까지 기다려야하다보니 항상 먹는 것도 늦어졌다. 빨리먹는 습관을 들인 이유이기도 하다.이걸 이해 못할만큼 속이 좁은 사람들도 아닌데 본인은 이것을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는건지 일이 늦어지면 안된다는 핑계와 더불어 빨리먹기를 고수하고있다. 혹은 아예 굶거나.
-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맵고 짠 음식을 피하다보니 마미가 먹는 음식들은 언제나 싱겁다못해 맛이 안나는 수준인 경우도 많고, 그러면서도 단 맛은 지나치게 좋아해서 혀가 미각을 잃을만큼 단음식으로 변신할 때도 있다. 말 그대로 모 아니면 도, 마미의 음식을 먹는 것이 동물원 내의 도전과제가 된 것은 오래 전의 일이다.
-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 또 있다, 탄산음료. 아예 못먹는 건 아니지만 먹으면 입 안에서 불꽃놀이가 일어나는 기분이라고 말하곤 했다. 그래서 탄산음료를 마시게 될 때에는 탄산이 다 빠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는 일이 대다수. 차라리 안먹으면 될 것을, 음료수 특유의 단 맛으로 먹는단다.잦은 일은 아니지만 탄산이 빠지기까지 기다릴 시간이 없을 땐 물을 들이붓기 때문에 그 당시 여러사람을 당황하게 한 전적도 있었다.
- 감각이 예민하다. 더 자세히 풀자면 마미는 남들보다 잘 보고, 남들보다 잘 듣고, 남들보다 잘 맡는다. 아마도 타고난 것으로, 본인은 이래저래 유용하게 쓰인다며 아주 사랑하는 자신의 장점이지만 정작 어디에 쓰이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애초에 사용 되기는 하는걸까.
- 날씨중에선 비오는 날씨를 좋아하며, 무슨 모순인지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도 좋아한다. 모순보단 취향의 폭이 넓은 느낌도 없잖아 있지만.아무튼, 그렇다보니 햇볕이 화창한 날이면 일어나는 순간부터 들떠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일쑤요, 평소보다 텐션도 한단계정도 올라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별다른 이유없이 맑은 날이라는 것 자체가 그냥 좋다고. 문제는 비가오는 날인데, 마미는 비가 내리는 소리나 비가 내릴 때의 냄새가 좋다고 말하곤 한다. 그리고 이것만큼 좋아하는 게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는 일. 시원한 느낌이 기분 좋다고 우산도 안쓰고 밖으로 뛰쳐나가다가 감기에 걸린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덕분에 항상 고생하는데도 정작 본인은 별 생각이 없는 듯.
- 기본적으로 추위, 더위에 강하다. 덕분에 남들이 춥다고 껴입기 시작할 날씨에도 당당히 반팔을 입거나 다들 더워하는 햇볕 가득한 날씨에도 좋다고 뛰어다니는 것이 일상. 이 모습을 지켜보는 남들 눈에는 신기할 따름이다.
- 동물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다. 스스로 책을 찾아읽기도 하지만 보통은 경험에 의한 지식들이 많은 편. 동물을 돌보는 사람이니 남들보다 더 많이 알고있어야 한다는 게 본인의 주장이다, 아예 틀린 말도 아니고. 동물학자급의 지식을 가지는 게 최종 목표라고 한다.
- 기본적으로 자는 시간이 심각하게 불규칙하다. 평소엔 일을 해야하니 일어나는 시간만큼은 일정하지만 아무 제한도 없을 땐 초저녁에 잠들어서 새벽에 일어나거나, 해가 뜰 시간에 잠들어서 해가 쉬러갈 무렵에 깨는 일 등이 다반수. 자는 시간도 기본 12시간을 자랑한다.사육사라는 재능이자 직업이 규칙적인 생활로 교정해주는 격.
- 화장품 냄새를 싫어한다. 아닌 경우도 많겠지만 화장품 특유의 독한 향(특히 향수)이 왠지 맘에 안든다고 하는데 그 냄새가 싫다고 화장도 해본 적 없다. 동물들이 싫어한다는 핑계도 있었고.그래도 화장을 하는 건 본인 자유이니 그걸로 트집잡을 생각도 없고, 화장을 하는 사람이 아예 소수인 것도 아니니 보통은 그냥 참고 넘기는 정도로 끝난다.
-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목을 긁적이는 버릇이 있다. 거짓말을 할 때도 마찬가지. 구별법은 생각보다 간단해서 붕대 위를 정말 밑도끝도없이 긁적일 때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인데, 정도에 따라서는 살이 까질때까지 긁어대는 게 문제다. 이것때문에 붕대를 감아놓은건가 싶을정도.거짓말은 가볍게 긁적이는 정도라 큰 문제는 되지않는다. 게다가 본인이 자각을 못하는 덕에 아는 사람들은 오히려 마미의 거짓말 탐지기로 이용중.
- 가족은 엄마와 아빠, 마미까지 3인가족. 사이좋은 부부와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 모두를 친절한 미소로 대하는 온화한 성격의 엄마와 부모님의 좋은 점만 물려받은 듯한 마미까지, 언뜻 보기에도 남들 부러울만큼 화목한 분위기의 완벽한 가족이다.
- 세부 설정

Stellari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