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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rium

PROFILE
" 어쩌면, 가능할지도. "
▶ 초고교급 망상가
히토미 라이카 / 瞳 来夏
FEMALE
165cm / 55kg
9월 18일 · A형

[재능]
초고교급 망상가
망상가란 이치에 맞지 않는 헛된 생각을 하는 사람을 칭하는 말이다.주로 실현성이 없는 헛된 생각을 주로 함으로써 이상한 시선을 받곤 하지만그녀는 다른 망상가들 중에서도 굉장히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이며 어쩌면 이상적인 생각들이 술술나와여러 베스트셀러 소설가들의 아이디어 제공자로서 조용히 활동하고 있어 초고교급 망상가로 인정받고 있다.일종의 소설가의 보이지 않는 서포터인 셈.주로 맡고있는 장르는 호러와 판타지.
[인지도]
★
그녀는 그저 소설가들의 '아이디어 뱅크'로서의 역할만을 하고 있기에실제 인지도는 거의, 또는 전혀 없는 편이다.본인은 이에 신경 쓰지는 않는 듯.
[성격]
조용하고 얌전한 편이다.나긋하기도 하지만 표정변화가 거의 없는 편이라무덤덤하거나 냉정하게 보일 수도 있다.소탈함과 검소함도 지니고 있다.가끔씩 왕성한 호기심과 엉뚱함도 드러내서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과거사]
자신은 어릴때 부터 생각을 하는 일이 매우 많았다.그리고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창작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한 무명 소설가가 소재고갈로 괴로워 하고 있는것을 우연히 본 라이카는그에게 자신의 생각으로 하여금 소재를 제공하였다 한다.그리고 그 소설가는 라이카의 생각과 망상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바탕으로 소설을 하나 내게 되었고,그 소설은 베스트셀러가 됨으로써 순식간에 무명 소설가를 유명 소설가로 이끌어낸 적이 있었다.그리고 라이카는 이 일로 인해 앞으로 더 많은 소설가들을도와주고 싶다는 욕구를 부른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소지품]
보라색 표지의 작은 수첩, 진보라색 연필, 연보라색 지우개
[선관]
X
[특징]
흰 피부 때문인지 창백해 보이는 인상.
포니테일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반묶음머리.묶지 않은 머리는 후드 속에 집어넣었다.
가끔씩 혼잣말을 하거나 멍을 때리는데, 어느 순간 정신을 번쩍 차리고는수첩에 무언가를 열심히 적곤 한다. 보라색 계열을 좋아하는듯.
'이상한 아이', 또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